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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인의 운동과 발관리

운동이 왜 좋은가요?

하루에 최소한 5천보 이상 걷기운동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게 되면 혈당관리뿐만 아니라
다음과 같은 많은 이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1갑상선호르몬 측정검사 인술린 감수성을 증가시켜 혈당을 낮추어 줍니다.
  • 2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심장을 튼튼하게 합니다.
  • 3혈압이 낮아지며 당뇨병 합병증의 발생을 지연시킵니다.
  • 4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게 합니다.
  • 5뼈와 근육을 튼튼히 합니다.
  • 6스트레스와 긴장을 줄여 정신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운동요법의 원칙
운동요법의 원칙
운동형태 운동빈도 운동시간
유산소 운동 : 빨리 걷기, 조깅, 수영, 수중걷기, 자전거타기, 댄스 등 일주일에 5일 이상 30~60분/1회
근력 운동 : 아령운동, 건강밴드 등
운동은 언제해야 하나요?

혈당이 최고치로 상상하는 식후 1시간에 운동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특히 저녁 식후에 TV를 시청하거나 인터넷을 하기보다는 저녁식후 1시간에 30분 이상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어떻게 해야되나요?
  • 1 준비운동

    5~10분 정도 스트레칭, 맨손체조 등을 합니다. 준비운동은 근육의 내부온도를 높여 주고 심박수와 호흡량을 증가시키고 혈액순환을 증가시키고 혈액순환을 증가시키며, 운동 중에 일어날 수 있는 근육이나 관절의 상해를 방지합니다.

  • 2 본운동

    유산소 운동을 20~40분 정도 합니다

  • 2 마무리운동

    5~10분간 스트레칭 체조를 통해 운동 전 본래의 몸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운동강도(힘든 정도)는 어떻게 하나요?

“약간 힘들다”는 정도로 등에 땀이 약간 나면서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강도의 운동은 오히려 상해를 일으키고 혈당을 상승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운동 빈도는 어떻게 하나요?

운동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람은 무리하게 시작하는 것보다 처음에는 5~10분 정도, 격일로 주 3회 정도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시간을 늘려 한 달 정도가 되면 30~50분 정도로 주 5회 이상합니다.

운동시 주의사항은?

운동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람은 무리하게 시작하는 것보다 처음에는 5~10분 정도, 격일로 주 3회 정도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시간을 늘려 한 달 정도가 되면 30~50분 정도로 주 5회 이상합니다.

  • 1공복혈당이 300mg/dL 이상인 경우는 운동을 피합니다.
  • 2공복에 운동을 계획한 경우에는 반드시 혈당을 측정하여 혈당치가 100mg/dL 이하일 때는 약간의 당질식품을 섭취하여 저혈당을 예방하도록 합니다.
  • 3저혈당 응급식품과 당뇨병 인식표를 지참합니다.
  • 4운동 전, 후 혈당을 측정하여 자신의 혈당변화를 파악합니다.
  • 5늦은 밤의 심한 운동은 새벽 저혈당을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 6장시간 운동 시는 저혈당을 예방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적절한 간식을 섭취하고, 인슐린 용량을 조절하는 등의 적절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운동전 운동부하검사가 필요한 경우

당뇨병이 오래된 분은 심장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으므로 운동 전에 심장질환 유무를 알아볼 수 있는 운동부하 검사를 받아 본 후 운동을 합니다.

  • 1공35세 이상인 경우
  • 2제2형 당뇨병이 10년 이상 된 경우
  • 3제1형 당뇨병이 15년 이상인 경우
  • 4심장병 위험인자(고혈압, 고지혈증, 흡연, 운동부족, 비만, 스트레스 등)을 가지고 잇는 경우
  • 5미세혈관질환(망막증, 신장합병증)이 있는 경우
  • 6말초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
  • 7자율신경 합병증이 있는 경우
발관리의 중요성

혈당조절이 불량하면, 혈관장애와 말초신경의 손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발의 외상이나 발피부의 궤양이 잘 발생하여 절단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 발의 발생기전
  • 혈관손상

    다리로 가는 혈관의 부적절한 혈류공급은 조직으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장야가 됩니다.

  • 말초신경의 손상

    감각, 자율신경과 운동신경의 손상은 발의 보호감각을
    상실시키고 피부가 건조하게 되며 발근육의 위축과
    발모양의 변형을 가져옵니다.

당뇨병 발이 잘 발생할수있는 위험군
  • 1당뇨병성 신경병증이 있는 경우
  • 2말초혈관 장애가 있는 경우
  • 3발에 기형이 있는 경우 : 발톱기형, 망치발가락, 뼈의 돌출 등
  • 4발에 궤양이 있었던 경우
  • 5맹인 또는 시력저하가 있는 경우
  • 6나이 : 40세 이상
  • 7지속적인 고혈당 / 고콜레스테롤 상태의 경우
  • 8과음하는 당뇨인
  • 9당뇨병 유병 기간 : 5년 이상
병원방문이 필요한경우

다음과 같은 발의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늦어도 48시간 이내에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 1감염이 있고 궤양넓이가 2cm 이상이며, 깊이가 0.5cm 이상인 경우
  • 2티눈, 굳은 살 부위 : 빨갛게 변함, 부어오름, 악취, 분비물이 동반될 때
  • 3고열(38도 이상), 통증에 대한 감각이 둔화된 경우
  • 4발이나 다리의 색깔변화가 있을 때
  • 5발톱이 파고드는 경우
  • 6경련이 있거나 쑤시거나 불편한 경우
일반적인 발관리법은?
  • 1편안한 신발신기
  • 2자극성이 적은 비누로 매일 씻고 잘 말리기
  • 3면 양말 신기
  • 4적당한 보습크림이나 로션 바르기 (발가락 사이 제외)
  • 5발톱을 일자로 자르기 (시력이 나쁠 때는 가족의 도움을 받아서)
  • 6매일 규칙적으로 발가락 사이와 발 표면을 관찰하기 (티눈, 굳은 살, 궤양 등)
  • 7무좀이 있으면 치료 받을 것
  • 8규칙적으로 하루 3~4회 발가락 올렸다 내렸다하기와 발목으로 이름쓰기를 한다
이런것은 피합니다.
  • 1뜨거운 물 주머니, 전기장판, 찜질팩 사용
  • 2약이나 칼로 사마귀나 티눈, 굳은 살 제거하기
  • 3꽉 조이는 양말이나 떨어지거나 기운 양말 시는 것
  • 4하이힐, 꽉 조이는 신발, 맨발로 다니는 것
  • 5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 6흡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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